상주 북천교/고수부지, 겨울 지나 벚꽃 피는 곳

---

상주 북천교와 고수부지

겨울 지나 벚꽃 피는 멋진 길

파파의 포도 농장 이야기를 메인으로 경북 상주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고 마시는 일상을 기록합니다. 

---

 

아름다운 경북 상주. 겨울 지나 벚꽃이 피길 기다리는 멋진 곳입니다. 겨울이 지나가는게 아쉬워 지난 한달전쯤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름이면 북천교 다리 밑에선 수영을 할 수 있고 겨울엔 썰매를 탈수 있는 곳이죠. 유유자적 자연과 함께 도시와 달리 여유로움이 느껴지죠?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면 터미널로 향하는 길에 지나가며 창밖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죠. 이 다리가 북천교 입니다. 

 

 

 

 

상주 고수부지와 북천교는 산책하기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에요. 종종 상주의 축제와 행사도 열리고 먼 곳에서 바라보면 자전거 도시를 상징하는 표시도 볼 수 있어요. 

 

 

 

시장에서 커피와 찹쌀 도넛을 포장해 고수부지로 왔어요. 요즘 같은 시기에 야외에서 바람쐬며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겨울이 가는것은 아쉽지만, 봄이 오는 것이 반가운 마음에...

겨울을 보내며 쓰는 글입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와서인지 제법 미세먼지도 심해졌어요.

모두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