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그리고 너를 응원해. (하노이 랜드마크 72)

 

나는 나를 그리고 너를 응원해.

지금 이 시간이 흐르면 또 행복함만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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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히도록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용기 내여 연락했는데,
 
미안한데 챙길 여력이 없다는 너의 늦답에
그래 힘듦은 스스로 극복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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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했는데
그래 뭐.
 
나는 나를 응원해.
그리고 너를 응원해.
 
앞으로 더 든든한 내가 되도록 응원해.
 

- 여기는 베트남 하노이